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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은지원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일반 예매가 오늘(8일) 오후 8시 시작된다.
팬클럽 모집 후 첫 공식 팬 이벤트이자 YG 소속 가수로서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번 만남을 위해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돌출 무대를 포함 총 3개의 무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로고 리뉴얼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MC로 활약 예정이다. '커밍쑨'은 개봉을 직전에 둔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해 깊이 있는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영화 토크쇼'다. 방송은 오는 2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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