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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8일 득녀했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딸을 출산을 남편 백종원이 내내 지켜봤다. 셋째 딸의 탄생에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첫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이후 2015년 둘째 서현 양을 출산했다.
기사입력 2018-02-09 09:42 | 최종수정 2018-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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