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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병재가 교도소에서 편지로 뒷담화하다 딱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보성이형은 말이 너무 많아. 코도 너무 심하게 골아. 눈치도 없어. 차라리 독방에 가고 싶어"라며 3단 콤보 뒷담화를 선보인다.
유병재의 뒷담화 대상은 김보성뿐만 아니었다. 유병재는 "빨리 출소하고 싶어. 나가면 하고 싶은 게 많아. 제영재PD랑 김민종PD를 고소할거야"라며 이번 '착하게 살자'를 연출한 PD들에게 원망의 글을 남겼다.
예상치 못한 뒷담화 편지의 공개로 난감해진 유병재의 이후 상황은 9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은 JTBC '착하게 살자'는 국내 사법 시스템을 예능으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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