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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미국 NBC와 깜짝 인터뷰를 나눴다.
박나래는 "소견이 짧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헬로 아임 페이머스 코미디언 뷰티풀"이라며 여유롭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한국인에게 평창 올림픽 개최는 무슨 의미'냐는 영어 질문을 받았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어 남북 단일팀 관련 질문에는 "위 아더 원. 위 아더 챔피언"이라고 외치며 무반주 라이브에 록스피릿 가득한 춤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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