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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팬서'가 개봉 첫 날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동시에 역대 오프닝 기록을 일제히 재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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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시작한 '블랙팬서'는 역대 2월 설날 연휴 개봉작, 역대 밸런타인데이 스코어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2016)의 오프닝 기록인 52만6680명을 뛰어넘았다. 뿐만아니라 '마블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의 54만5259명, '아이언맨3'(2013), '닥터스트레인지'(2016)의 오프닝 기록 역시 뛰어넘으며 마블의 새로운 '흥행 킹'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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