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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첫번째 야심작
'블랙 팬서'는 역대 흥행 신기록 예고에 이어 해외 유력 매체들도 '블랙 팬서'의 신드롬을 일제히 주목하고 있다. 이미 마블 최초로 '타임'지 표지와 함께 뉴욕 타임즈, CNN등에서는 이 같은 신드롬을 모두 헤드라인으로 다루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도 98%이상의 압도적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도 금주 신작 영화 중 CGV 골든 에그지수 오늘 기준 92%로 최고 평점 기록 뿐 아니라, 프리미엄 상영관 4DX 에서도 역대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등 그야말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은 설 연휴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