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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8 아육대' 계주에서 드림캐쳐와 아스트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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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와 라붐이 맞붙은 가운데, 접전 끝에 라붐이 승리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라붐은 "열심히 연습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고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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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과 구구단이 맞붙은 가운데, 오마이걸이 1점차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는 뉴이스트W와 업텐션이 대결을 펼쳤다. 에이스 선율의 활약으로 업텐션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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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결이 펼쳐졌고, 전반전은 엑소 트랙스의 승리로 끝났다. 후반전 역시 엑소 찬열과 트랙스 제이의 활약으로 두 사람은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찬열은 "'아육대'에서 첫 금메달을 받게 돼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대망의 400m 릴레이 달리기의 우승팀은 여자 드림캐쳐, 남자 아스트로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