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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영철과 김숙이 'NO공약 원칙'으로 하나가 됐다.
그는 '따르릉'과 신곡 '안되나용'을 안무를 곁들여 라이브로 소화하며 개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김영철은 "세번째 곡은 윤종선 대표가 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세번째 앨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공약을 묻는 질문에 "공약같은건 하지 않는다. '아는형님' 시청률 5%를 걸었다가 잠시 하차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이에 김숙은 "저 또한 공약 같은 건 하지 않는다. 시청률 7% 때문에 결혼할 뻔 했다"고 공감했다. 이에 송은이는 "아무리 예능이더라도 공약은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정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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