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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정남이 캐나다 한복판에서 '행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완벽한 만찬을 선보였다.
패키지여행마다 한식이 필수품이었던 '프로패키저' 김용만 외 3명은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한식 만찬을 준비해온 배정남에게 크게 감동했다. 배정남은 "지금 이거 5첩 반상이에요"라며 새벽 4시에 오픈한 '배식당'의 음식에 자부심을 가졌다.
이에 보답하듯 멤버들은 이른 시간이 무색하게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먹방'으로 보답했다. 김용만은 "배셰프가 정말 끝내준다. 이걸로 피로감이 완전히 날아갔다"며 배정남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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