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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또 한 번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의 열띤 관심 속 티켓 오픈 당일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또 한 번의 티켓 경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지난해 8월 개최한 팬미팅 '2017 NU'EST W FANMEETING <L.O.Λ.E& DREAM>'에서는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지만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 또한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에 뉴이스트 W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 밴드, 솔로 무대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을 밝혔으며, 뉴이스트 W만의 또 다른 색을 보여줌과 동시에 두 배(double)로 성장한 모습을 예고해 개최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NU'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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