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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소공녀'에서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 역을 맡은 배우 이솜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봄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춘 대표 배우 이솜X안재홍의 러블리 케미를 예고하며 공개되는 선재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 '소공녀'의 주인공 '미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집을 과감히 포기하는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로, 러블리의 대명사이자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솜이 열연을 펼친다.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스타일리쉬함으로 2030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솜블리' 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솜'은 <소공녀>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십분 살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미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청춘을 대변하는 배우 이솜과 안재홍, 그리고 통통 튀는 개성으로 재기 발랄한 작품을 선보여온 제작사 광화문시네마의 4번째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소공녀'는 오는 3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