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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형의 집' 최명길-박하나-왕빛나-이한위-한상진-이은형이 오늘(22일) 오후 1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을 공개한다. 이는 '인형의 집' 주역 6인 배우가 오후 2시에 예정된 제작발표회 이전에 시청자들을 먼저 만나는 자리로 전해져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인형의 집' 배우 6인이 오늘(22일) 오후 1시에 네이버 V앱 'KBS 드라마'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중생활 재벌가 집사 금영숙' 역의 최명길을 필두로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 역을 맡은 박하나,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 역의 왕빛나가 출격한다.
또한 '홍세연의 든든한 새아빠 홍필목' 역의 이한위, '재벌가 야망 사위 장명환' 역의 한상진 그리고 '미스터리 비서실장 이재준' 역의 이은형까지 '인형의 집' 주역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여섯 배우가 이번 V LIVE를 통해 거침없는 토크로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형의 집' 측은 "최명길-박하나-왕빛나-이한위-한상진-이은형이 오는 2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분들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V LIVE를 통해 드라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하게 푸실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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