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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만능 웃음 금메달리스트로 일주일의 유쾌함을 꽉 잡고 있다.
박나래는 월요일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시작으로 화요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금요일 MBC '나 혼자 산다', 토요일 tvN '짠내투어', 일요일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까지 전국을 즐거움으로 물들이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토크쇼와 리얼리티, 여행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공개코미디까지 어떤 콘셉트와 장르도 소화 가능한 마성의 매력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처럼 박나래는 발랄하고 쾌활한 성격과 폭포수처럼 터져 나오는 예능감, 진행 능력과 더불어 책 출간, DJ실력까지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쌍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고 있다.
한편, 클래스가 다른 개그여신 박나래는 올 한해도 힘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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