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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지세희가 MBC 아침 드라마 '역류' OST 가창에 나섰다.
'독이 든 사과 베어 물다 / 그 독이 온 몸에 퍼져간다 / 참 고달픈 인생 그 길 위에 서서 / 오늘도 난 한숨 되어 날아간다 / 시작을 말아야했어 뻔히 보이는 결말 / 이런 걸 바란 게 아니였는데 …… 잠들지 않아 내 생각은 / 눈 뜨면 또 다시 떠오른다'라는 가사 전개가 극중 고뇌에 찬 인물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 김미숙, 극본 서신혜 한희정)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 등의 신진 연기자들과 정성모, 정애리 등 중견 연기자들의 캐릭터 연기가 균형을 이루어 스토리 전개의 재미를 선사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지세희의 가창력을 통해 전해지는 새 수록곡 '시작을 말아야 했어'는 기존 OST 음악과는 색다른 오묘함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험적 곡 구성으로 엔딩 타이틀곡으로 기획된 곡"이라고 밝혔다.
MBC 아침 드라마 '역류' OST 지세희의 '시작을 말아야 했어'는 23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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