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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유기' 오연서가 이승기에게 눈물의 고백을 건넸다.
진선미는 "네가 나 사랑한다고 쫓아다닐 때부터 난 정신없었다. 너무 좋아서"라며 "같이 먹은 아이스크림도 좋았고 솜사탕은 달콤했고 떡볶이는 행복했다. 금강고 사라지면 우리 다시 못본다고 했지? 어떡하지, 난 네가 너무 좋은데"라며 눈물을 쏟았다. 손오공은 한숨을 쉬며 진선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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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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