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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알 남자'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KBS국민프로젝트로 전 국민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 위해 도전한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당일, 현장을 찾은 안무가, 체육 전문가는 기대를 뛰어넘는 멤버들의 칼군무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치타송 노래참여와 함께 3월 4일 아침 9시 광화문 현장에 등장해 북측광장을 찾아온 시민들과 함께 '치타송'으로 하나되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치타송'은 이번 프로젝트의 캠페인송으로 KBS가 제작, 가수 김원준이 작곡, 더 이스트라이트가 노래했다. 지난 26일 각종 SNS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생방송 당일인 오는 3월 4일 오전 9시 KBS 1TV에서 정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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