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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 남자 오수' 김소은의 반전매력이 폭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여러 명의 학생들을 상대하고 있다. 기존에 소개되었던 밝고 명랑한 성격의 인물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있는 서유리와 그 앞에서도 기세등등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 잔뜩 당황한 유리의 동생 수정(박나예 분)도 함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좌충우돌 정의의 사도 서유리로 완벽 변신한 김소은의 반전 매력은 물론 유쾌발랄한 현실 공감 스토리가 첫 방송 사수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고 있다.
한편,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를 그릴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는 5일(월)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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