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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이승기와의 요리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양세형의 질긴 스테이크에 대해서는 "세형이가 낫다"고 평하며 별 4개를 줬다. 양세형은 "사부님 앞이라고 소금덩어리를 먹냐"고 핀잔을 줬고, 이승기는 "껌을 만들어놓고"라며 발끈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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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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