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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현무-한예진 열애설 인정과 함께 '나혼자 산다'가 이번 주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에 따르면 전현무 한예진 열애설 인정 당일 긴급 녹화한 '나혼자 산다'는 지난 3월 2일 금요일 본방송때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 별 시청률 순위 1위를 싹쓸이 했다. 이날 '나혼자 산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1부 11.7%, 2부 15.5%를 기록 했는데 평창 올림픽 중계로 결방 하기전 지난 2월 16일 방송 1부 시청률 9.9%, 2부 시청률 10.1% 보다 각 각 1.8% 포인트, 5.4% 포인트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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