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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진영, 팀킬설에 "2주 간격 컴백일뿐…기쁨이 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10 21:2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박진영이 '팀킬'설에 답했다.

10일 JTBC '아는형님'에는 박진영과 갓세븐이 출연했다.

박진영은 이른바 '팀킬설'에 대해 "2주간격으로 활동한다. 요즘 2주동안 계속 1위하기 어렵지 않냐. 2주동안 계속 1위를 하는 거다. 그리고 내 노래가 나와서 1위가 된 것"이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갓세븐이 "솔직히 속마음은 좋았지?"라며 날카롭게 캐묻자 박진영은 "반반?"이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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