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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보이밴드 데이식스가 팬들을 위한 깜짝 역조공에 나섰다.
매주 목요일 밤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 자극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KBS 1TV '올댓뮤직' 측이 오늘 (14일) 공식 SNS를 통해 데이식스의 화이트데이 기념 인증샷을 공개함과 동시에 이번 주 방송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댓뮤직'에 첫 출연을 예고한 데이식스는 객석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사탕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코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댓뮤직' 이번 주 방송에는 데이식스를 비롯해 신인밴드 모브닝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올댓뮤직' 측은 "개편과 함께 새로운 포맷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주 방송 또한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 음악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 드린다. 더불어 국내 본 방송과 동시에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 방송 될 예정으로 해외 팬들 역시 동시간 대에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C 육중완을 필두로 매주 많은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는 '올댓뮤직'은 내일 목요일(15일) 밤 23시 50분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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