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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 전과 우럭여사 정재은이 일본 도야마에서 '미식 여행'의 종지부를 찍는다.
SBS '싱글와이프2'를 통해 예능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린다전은 정만식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키싱구라미 커플'이라는 불린 것은 물론, 여행메이트인 우럭여사 정재은에 맞먹는 길치로 '길치 시스터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 받아왔다. 오는 3월 14일 방송에서는 린다 전과 우럭여사의 일본 미식 여행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탈 예정.
또 고카야마 명물 두부 소바부터 도야마 흰 새우 덮밥, 일본 내 인기 디저트 딸기 크레페 등 멈추지 않는 먹방을 선보이며 눈과 입이 즐거운 볼거리 또한 제대로 선사한다고.
낭만일탈의 마지막 장소로 도야마 간스이 공원을 찾은 린다전과 정재은은 한적한 공원을 거닐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며 짧은 시간 동안 큰 위안이 되어 준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맛과 즐거움의 향연, 린다전의 일본 미식 낭만 일탈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월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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