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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8년 3월19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수목 신작인 MBC '위험한 유혹자'가 화제성 점유율 13.6%로 1위에 올랐다. JTBC '미스티'가 0.2% 차이로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방송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6위에 올랐던 '위험한 유혹자'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순위에서도 '미스티'의 김남주에 이어 조이와 우도환이 2,3위를 차지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된 tvN '마더'는 웰드라마란 평가와 함께 3위에 올랐다.
'황금빛 내인생'의 후속작인 KBS2 '같이 살래요'가 뉴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SBS'키스 먼저 할까요', tvN '라이브(Live)', SBS '리턴', KBS2 '라디오 로맨스', TV조선 '대군-사랑의 그리다' 그리고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가 5위부터 10위 까지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3월12일 부터 3월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3월1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