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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의 '온도차 매력'이 전해졌다.
먼저 깔끔하게 알맞은 맞춤옷을 입은 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튜어디스 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무결점 제복핏으로 드라마 공개전부터 승무원 역할에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좀처럼 웃는 모습이 드물었던 시크 도희의 캐릭터와 달리 리허설 중 환하게 웃는 이다해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반전매력 발산과 함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분에서는 선희를 사이에 둔 우진(류수영), 태양(안우연)의 신경전이 엔딩장면으로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세 남녀의 삼각 관계를 예고했다.
러브라인 속 이다해표 발랄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분위기를 더욱 경쾌하고 통통튀는 '로코감성'으로 하드캐리 중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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