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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국민 남친 에릭남의 기존에 볼 수 없던 남성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방송인으로서는 많은 것을 보여줬지만 음악으로는 아직 스스로 만족스러운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다" 고 밝혔다.
2년간 무려 70~80개의 곡을 쌓아놓았다는 그는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달달한 사랑 노래는 아예 없다. 지금까지 낸 앨범과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었다" 라며 새 앨범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악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에릭남은 "한국에서 진짜 멋진 공연을 한번 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그 다음 좀 더 넓은 리그에서 활동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라며 자신만의 확고한 소신을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노래하는 에릭남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그의 음반 활동이 기대된다.
에릭남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m.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