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의 일상을 담은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4월호에 공개됐다.
또한 그녀는 최연소 팀장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책임감을 드러내며 "치어리더들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일을 할 수 있게끔 안정적인 구조가 만들어져서 치어리더들도 정규직이 돼서 복지나 처우가 더 좋아지면 좋겠어요.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 치어리더 대표로 임하려고 해요. 그래서 어깨가 정말 무겁죠"라고 밝혔다.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어요. 올해는 치어리더 박기량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해볼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