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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엘이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이엘은 "부모님집이 양평이었는데, 기차표 사고 남은 돈이 300원이었다. 그 돈으로 플랫폼에 서서 율무차를 뽑아 마셨다"고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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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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