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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F9 로운이 tvN '선다방'에서 싹싹한 막내지기로 등장했다.
또 '선다방'의 유일한 20대 카페지기인 로운은 맞서너들이 카페지기들의 지나친 관심에 신경 쓰이지 않도록 조용히 카페 청소에 집중하는 센스를 발휘하면서도, 맞서너들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에는 홀로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대리설렘'을 느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tvN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맞선을 보러 온 일반인 남녀의 대화를 보고 들으며 이 시대의 사랑, 연애, 결혼,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룰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