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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과 십셉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뜬다. 신곡 '소나기'를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
4일 방송계에 따르면 용준형과 십센치 권정열은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지난달 22일 발매된 용준형의 솔로 디지털 싱글 '소나기'에 10cm(십센치)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바. 해당 곡을 방송에서 선보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녹화에는 두 사람 외에도 '더유닛'을 통해 데뷔하는 유앤비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으며, 분화분은 오는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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