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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유리가 레드벨벳 아이린을 극찬했다.
여성 데이트 스타일링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플라워 원피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높여줄 블라우스, 스커트의 연출법을 알아본다. 또 남성 데이트룩의 정석인 셔츠와 니트 코디 방법도 공개한다. 특히 박신혜, 황정음, 아이린 등 스타의 룩을 살펴보며 올해의 패션 트렌드까지 함께 전한다.
녹화에서 서유리는 아이린의 원피스 코디 사진을 보고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패턴인데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얼굴만 천잰 줄 알았더니 패션도 인정"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모델 박보성은 공유, 이동욱 등 남자 배우의 셔츠 스타일링 정보를 알려준다. 박보성은 "집에 반팔 셔츠가 없다. 여름에도 긴 셔츠를 롤업해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다"며 자신만의 연출법도 전격 공개한다.
이 밖에도 '장바구니PIC' 코너에서는 3MC가 '내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봄날의 데이트룩'을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공유한다.
남녀 봄맞이 데이트룩의 모든 것을 담은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11회는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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