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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스가 정규 3집 타이틀곡 '향(Scentist)'에 대해 깜짝 스포일러 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뮤직 스포일러는 앞서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스케줄러를 통해 예고됐던 히든 콘텐츠 중 하나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깜짝 공개되면서 타이틀곡 '향(Scentist)'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정규 3집 앨범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뮤직 스포일러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향(Scentist)'은 Jake K(Full8loom)와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를 비롯해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공동 작곡했으며, 멤버 라비가 랩 메이킹을 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담은 노래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됐으며, 멤버들의 자작곡이 수록돼 빅스만의 음악 세계를 뚜렷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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