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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컴버배치가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컴버배치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존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3')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한국에 팬이 많다는 걸 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열정적이고 스마트하시고 충성도가 높은 팬들이 많은 것을 알다. 대표적인 역할 뿐 아니라 과거에 했던 다양한 여정을 밟아주신것 같다. 실제로 영국까지 비행기를 타고 와서 보시는 분들이 계시고 어제 공항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게?榜? 그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블록버스터다. 강력한 초반 5분, 그리고 모든 장면이 스포일러라는 소문으로 기대를 고조하는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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