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엑소 세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O 세훈 팬페이지 '프롬튜스데이'는 12일 세훈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412만 원을 기부했다.
'EXO 세훈'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사랑하는 세훈아, 25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오래도록 네 편에 선 사람이 될게. 우리 끝까지 함께, 서로 많이 좋아하자♥'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세훈은 오는 5월 4일, 공개되는 넷플릿스의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추리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정(구구단)과 함께 7인의 탐정단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