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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화계 블루칩 조복래가 '스타디움'(대표 나병준) 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디움' 측은 20일 "배우 조복래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얼굴에 목말라온 영화계에 대세배우로 떠오른 조복래는 최근 소속사 없이 혼자 일을 해와 수많은 매니지먼트사들로 부터 러브콜이 잇달았으나 이번에 '스타디움' 과 전격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디움' 의 나병준 대표는 "조복래는 3년전 영화 쎄씨봉을 보며 크게될 재목으로 예견했었다. 아주 중요한 때에 인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성까지 좋아서 조복래의 향후 미래를 스타디움과 함께 하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스타디움'은 전 판타지오 대표인 나병준 대표가 최근 다시 만든 매니지먼트 회사로 조복래는 나병준 (스타디움)의 배우1호가 되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