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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최근 이혼한 제나 드완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제나 드완이 딸 에벌리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파머스 마켓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SNS에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이 또한 아름다운 모험이 될 것"라고 밝히며 제나 드완과의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영화 '스텝업'으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3년 첫째 딸 에벌리를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