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구혜선의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
배우 구혜선은 오는 5월 3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다시 한 번 감독으로 관객과 마주할 예정이다. 약 4년만의 신작인 '미스터리 핑크'는 2016년 소개된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이은 두 번째 컬러 프로젝트다. 동심과 공포가 섞인 아이러니한 컬러인 옐로우에 이어 선택한 색은 핑크. 보편적으로 '사랑'을 떠올리는 색인 동시에 가장 미스터리한 색이라는 점에서 '미스터리 핑크'가 탄생했다.
| 
 | 
한편, 구혜선은 5월 4일(금) 오후 2시, 카페 하루일기에서 진행되는 가벼운 영화 수다 '토크 클래스'에서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5월 4일(금) 20:30 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 및 다음 날인 5월 5일(토) 오후 2시에는 전주라운지 내 토크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 '시네마, 담(談)에 참석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