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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형섭X의웅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앨범 '꿈에 물들다'로 컴백한 안형섭, 이의웅이 '쎄씨' 5월호와 함께 했다. 지난번 쎄씨에서 보여줬던 발랄했던 스트리트 화보 콘셉트와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봄날의 설렘을 표현했다. 담담한 포즈와는 반대로 청량미 넘치는 분위기로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이번 앨범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에너지 넘치는 앨범으로 이번 타이틀곡은 잔잔하게 시작해 후렴과 엔딩에는 통통 튀는 비트가 더해져요. 아련함, 청량함, 신남이 합쳐진 곡"이라며 특히 안무에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워풀한 안무를 위해 춤과 노래에 많은 연습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량미 넘치는 형섭X의웅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쎄씨' 5월호 및 쎄씨 디지털(www.ceci.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센스 넘치는 미션파서블 영상은 쎄씨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