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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르물의 명가' OCN에서 2018년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해 오리지널 드라마에 열광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기존 토일극 라인업으로는 오는 28일(토)  오후 10시20분에 첫 방송되는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 초록뱀 미디어/ 총 12부작)를 시작으로, 영국 BBC에서 방영돼 수사물 중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라이프 온 마스'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연출 이정효/ 극본 이대일/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프로덕션H), 장르물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층 더 강력해진 내용으로 돌아올 '보이스 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제작 콘텐츠케이)가 연이어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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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는 한국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한국형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을 다룬 소재로 독보적이고 충격적인 스릴러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OCN 황혜정 국장은 "OCN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한 권선징악,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가진 OCN의 세계관을 사랑하는 팬덤의 확장 가능성을 보았기에 평일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선보이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혁명적인 웰메이드 장르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후속 라인업 편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