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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스가 남다른 피지컬과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안무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빅스는 타이틀곡 '향(Scentist)'을 통해 매혹적인 향기를 제조하는 조향사 컨셉으로 가요계에 돌아와 각종 무대에서 '어른 섹시'의 정수를 선보이며 연일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역동적인 칼군무에 유혹적인 눈빛까지 담아낸 이번 무빙캠 버전의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며 짙고 강렬한 유혹자로 돌아온 빅스의 변신에 눈길을 가게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 SBS MTV '더쇼' 1위를 비롯해 각종 차트 강타로 국내에서 인기를 입증한 빅스는 미국 빌보드에서 컴백이 주목되는 아이돌로 조명을 받더니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4월 28일자 기준 3위를 차지하며 대세 글로벌돌로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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