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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머슬 여제'로 등극한 배우 최은주가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주를 '머슬 여제'로 변신하게 한 일등 공신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린 양치승 관장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최은주는 양치승 관장의 혹독한 훈련 덕분에 지난달 28일에 열린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당당히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7일 개최된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는 비키니 1위, 비니키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입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허준' '마녀유희',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방과후 옥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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