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강다니엘의 팬들이 어린이날 기념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다니엘닷컴 측은 "아이들이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되어, 앞으로는 희망 가득한 행복 속에서 자랄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우리가 강다니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람된 일로 표현하고 싶었다. 또 우리에게 비타민처럼 힘을 주는 강다니엘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닷컴은 지난해 12월 10일 강다니엘의 생일을 맞아 르완다 식수사업에 8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강다니엘 팬들의 따뜻한 기부로 르완다의 초등학생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위한 빗물탱크 및 수도 시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다니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