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아이디(Eyedi)가 '믹스나인' 출연 이후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아이디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믹스나인' 출연으로 미뤄졌던 해외 정식 데뷔 앨범도 올 하반기 발표를 확정하며 글로벌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아이디의 새 싱글 '러브 하이웨이'는 지난 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16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