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권혁수가 '먹짱'에 이어 '맥주 달인'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송.뷰.라'의 청일점 MC인 권혁수가 '먹짱'에서 '맥주 달인'으로 캐릭터 진화에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스텀 수제 맥주 펍(Pub)에 도착한 권혁수가 잔뜩 흥분한 모습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찜질방과 주유기가 결합된 독특한 시스템에 감탄하며 "집에 들여놓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낸 것.
뒤이어 다양한 수제 맥주를 고르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권혁수는 그간 쌓아온 맥주 지식을 대방출하는 한편, '맥주 반-거품 반'의 잔 따르기 고급 기술을 시전해 구재이의 감탄을 유발한다. 뒤이어 '사장님 코스프레'에 흠뻑 빠져 송지효-연우에게 가이드를 자처하기도 한 권혁수의 '흥 폭발' 현장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더욱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송.뷰.라'를 통해 섬세한 '트렌드세터'이자 '팔색조 능력자'의 면모를 뽐내는 권혁수의 매력이 5회 방송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며 "자타공인 라이프스타일 고수, 권혁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1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공구파' 송지효-연우의 반지-팔찌 공구 작업 현장과 '미싱파' 구재이-권혁수의 커스텀 패션 아이템 만들기 과정이 세밀하게 소개되며, '온리 원 템'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5회는 오늘(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