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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황금여권을 차지하기 위한 '먹신'들의 마지막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먹신 사이에서 체급과 반비례되는 어마어마한 먹성을 과시하고 있는 '한입대왕' 박보람의 활약상이 눈길을 끈다.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용인은 박보람의 끊임없는 먹방과 어마어마한 한입의 위력에 '형이라 부를게'라 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것. 대한민국 대표 식신들마저 절로 겸손하게 만든 박보람이 과연 황금여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순삭대왕' 정준하, '육덕대왕' 돈스파이크, '한입대왕' 박보람, '음미대왕' 박용인 가운데 황금여권을 차지할 최고의 먹신이 가려지는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12회, '먹神과 함께' 리스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5일, 화)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