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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국카스텐 하현우와 카라 출신 허영지가 제주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현우와 허영지는 현재 제주도에서 커플 여행 중이다.
허영지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행 중임을 알렸다. 사진 속 허영지는 제주도에 있는 지인의 가게에서 랍스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또 해당 가게의 인스타그램에는 하현우의 인증샷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 3월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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