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팔로우미9' MC 리지가 선생님께 특별한 선물을 한 경험을 공유한다.
'팔로우미9' 8회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을 맞아 MC들이 원데이 클래스를 주제로 특별한 셀프 카메라를 준비한다. 배우 장희진은 앞치마 만들기 클래스를 수강하여 여성스러운 모습을 자랑한다. 배우 전혜빈과 아나운서 김남희는 플라워 컵케이크 만들기를 배우며 의외로 똥 손(?)임을 인증한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 전혜빈과 멘사 회원에 빛나는 김남희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모습.
리지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배워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리지 세트'를 만든다. 배우 손수현은 지인인 가수 신승은에게 기타 수업을 받으며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리지의 특별한 사연과 선물은 15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팔로우미9'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