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8년, 이 시대를 빡세게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낼 영화 '변산'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영화의 이준익 감독과 두 청춘스타 박정민, 김고은을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본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변산'에서 거침없고 털털한 선미 역할을 맡아 찰진 변산 사투리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녀가 특유의 코 찡긋 웃음을 선보이자 박정민이 잘못(?)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래를 잘하기로도 유명한 김고은이 인터뷰 도중 마이크를 건네받아 "차라리 랩을 할까요?"라며 '랩'에도 도전했다는데. 그녀의 숨겨왔던 랩 실력이 '한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과의 스웩 넘치는 만남부터 최초로 공개되는 김고은의 랩 실력까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