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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일권, 10세 연하 은행원과 9월 결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11:17


사진=안일권 인스타그램

개그맨 안일권이 오는 9월 결혼한다.

1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안일권은 오는 9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부 A씨는 10세 연하의 은행으로 전해졌다.

안일권과 예비신부는 지난 15일 박나래, 이승윤, 오나미, 김기열 등의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

안일권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해왔다. 또 '역도 요정 김복주', '반짝반짝 들리는'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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