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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투얍쓰' 케미를 폭발시키며 포스텍을 점령했다. 특히 '척하면 착'하는 찰떡 호흡으로 '영혼의 짝꿍'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투얍쓰'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깨알 에피소드를 방출해냈고 이에 차태현과 윤시윤이 연신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투얍쓰'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두 사람은 정준영 커플과 함께 '식스센스' 팀으로 뭉친 가운데 언제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일당백 활약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특히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함께 아이디어 상품 발표 때마다 절정의 리액션과 추임새를 넣으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의 '투얍쓰' 케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티격태격 케미는 역시 일당백", "김준호-김종민 포즈까지 붕어빵~ 역시 영혼의 짝꿍", 신바-얍쓰 간만에 크로스했네~ 케미 기대된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 대박 웃음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투얍쓰'로 뭉쳐 톡톡 튀는 웃음을 선사할 김준호-김종민의 케미 폭발 모습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