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 완전체가 뭉쳤다.
성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사진을 찍어준 이상순을 불러 "오빠도 같이 찍자"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너무 부담스럽겠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옥주현과 성유리, 이진도 웃었다.
한편 핑클 멤버들은 미국에 거주 중인 이진이 한국에 잠시 귀국하면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뭉친 것으로 전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